Dreams Universe에서 가장 무서운 창조물이 뭘까요?
공포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거미를 무서워하고, 어떤 사람은 광대를 무서워하죠. 어떤 사람은 누가 “몰입”이나 “본능”이라는 단어의 권리를 사버려서 다른 사람이 쓰지 못하게 되면 어떡하나 생각하다가 한밤 중에 식은 땀을 흘리며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잠깐, 특수한 상황인 것 같다고요? 여러분만큼 특수한 건 없죠.)
다행히도 드리미버스에는 Dreams Universe답게 여러 유형의 호러 팬을 위한 모든 것이 존재한답니다. 하지만 어떤 것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Dreams Universe 커뮤니티와 Mm 개발자들에게 어떤 창조물이 가장 무서웠는지 물어봤습니다. 살인 기계에게 쫓기며 수중 시설에서 도주하기를 바라든, 사람 마음에 환각을 일으키는 귀신들린 노래를 듣기를 원하든, 만화 캐릭터의 무서울 정도로 초현실적인 얼굴을 들여다보길 원하든, Dreams Universe 창조자들은 안 만들어놓은 것이 없더라고요.
사실 저희가 가장 무섭게 여기는 것도 바뀌었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무시무시하게 느껴져요.
The Twilight Shift#
by RuroniDan, VitaminG_90, Bevis2, Kermideus
Dan Castellano의 평:
“많은 공포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죽음의 위협은 없지만, 스토리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요. 일에 집착하고,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슬픔과 죄책감으로 딸을 소홀히 한 한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범죄자는 그 딸이 종종 혼자 집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딸을 납치해갑니다. 그 이후로 캐릭터는 현실 감각을 상실해요. 스토리는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단서를 통해서만 전해집니다.”
SoundsLikeTreble의 평:
"계속 왼쪽으로 돌면서 눈의 띄는 색의 복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중간쯤에서 무언가가 모퉁이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고, 가까이 가면 시야에서 벗어나요. 섬뜩했어요.”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Whiplash#
by Wargarble
“Wargarble의 모든 작품은 뇌리에서 떨쳐지지 않는 이미지 때문에 다소 무섭죠. 하지만 VR은 그러한 감정을 더욱 강화합니다. Whiplash는 레일 슈터 게임이라 적어도 몬스터들과 맞서서 파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눈을 계속 뜨고 있을 수 있다면 말이죠.“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Spookeogh's Monster#
by RAKeogh
Pudazuka의 평:
“제게 가장 무서운 창조물은 지난해 Ally의 핼러윈 커뮤니티 파티에 출품된 RAKeogh의 노래 "Spookeogh's Monster"입니다. 멜로디도 엄청 무섭지만 깜짝 놀랄만한 요소도 담겨있어요. 특히 이 노래를 처음 듣는다면 멋진 경험일 거예요.”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The Invocation#
by TheBlightBeast, PieceOfCraft, Typhus667
SoundsLikeTreble의 평:
“순수한 점프 스케어 요소로 보자면 The Invocation을 꼽겠어요. 야시경으로 천장을 올려다 보면… 쾅! 당했네요. 저 말고도 여러 스트리머들이 당하는 걸 봤답니다.”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Unnecessarily Realistic Connie#
Mm's Charlotte Woolley의 평:
“아무도 코니에게 현실로 와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건 그럴만 합니다. 악몽에 불을 지피거든요. 커스버트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 지 상상해보세요!”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Pressure (Chapter One)#
alex6ber의 평:
“수중 기지에서 어떤 운명을 맞게 될 지 모르죠. 그 안에는 위험한 로봇이 있고, 사운드 디자인도 훌륭해요. Dreams Universe에서 가장 무서운 최신 게임인 것은 분명합니다.”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YUREI: The Sacred Bells#
Mm's Chloe Mills의 평:
“교묘하면서도 반전있는 일본식 호러를 VR로 만나는 건 두려운 경험입니다. 불길한 음악, 음향 효과와 함께 등장하는 유령은 끊임없이 공격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3D 오디오를 통해서 유령의 위치를 가늠해야 하고, 최대의 피해를 입히려면 유령이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죠. 이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VR 헤드셋을 여러 번 벗었지만, 6세대 콘솔에 등장한 호러 게임들의 영향을 받은 이 놀라운 게임을 강력 추천합니다.”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Lethargy#
by Malifikyse
FuchsFeuer82의 평:
“여러분에게 Malifikyse가 제작한 섬뜩한 캐릭터 ‘Lethargy’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Malifikyse는 기이하게 아름다우면서도 우울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거울을 비쳐줍니다. 미디어가 우리를 무관심한 SNS 중독자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이보다 더 무서운 게 있나요?”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Left To Rot#
by Denjo92
idUserProfile의 평:
“전 지금도 Denjo92의 Left to Rot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분위기도 충만하고, 그냥 걸어서 지나가기만 하는 종류의 게임보다 긴장감을 자아내는 게임플레이 요소가 많습니다. 첫 출시 후에 훨씬 많이 다듬어졌어요.”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Disappearance at Birch Hollow#
by Mandelbo
Mm's Jacob Heayes의 평:
“무서운 이야기들은, 상상력이란 마법을 걸어서 그늘진 구석을 생물로 채우고 최악의 공포로 미지의 공간을 채웁니다. Mandelbo의 Disappearance at Birch Hollow는 Dreams Universe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중 하나죠. 초창기 영화의 세피아 톤으로 멋지게 표현된 여러분은 마차 사고에서 회복하여 귀신 들린 숲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섬뜩한(임피상 후보 선정!) 음향 디자인 덕분에 바쁘게 진행될 수도 있지만, 그 충격적인 결말은 어둠 속에서도 계속 마음에 남을 겁니다.”
(Dreams Universe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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